2017년 4월 6일 목요일

간증

간증1.

위암 말기 선고를 받은, 만 35세를 갓 넘긴 한 이쁘장한 젊은 주부가 간증했다.  무려 2시간이나 그의 투병생활과 기적적으로 수술후 완쾌됬다는 내용으로.  교회 사람들 모두 자기일 처럼 기뻐했으나 불과 2주후에 운명하셨다.  그리고 그녀의 동생도 다음해에 간암 말기 선고 받고, 비슷한 나이에 돌아가심.

간증2.

미국 명문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와 종교사역을 하는 한 젊은이의 청소년 시절의 방황과 불우했던 가정환경을 신앙생활을 통해 이겨낸 내용.  하지만 기껏 한다는게 이민법, 그나마 실력없이 돈만 많이 쳐받아 먹는다고 욕먹음.  어눌한 불법이민1세들, 나이드신 교민들 등쳐먹고 사는 아주 일반적인 이민법 변호사와 큰차이가 없음.  실제로 얼마나 불우했고, 청소년시기에 뭘 하며 방황했는지는 확인불가.  어린시절 친구가 없음.  참고로 졸업한 명문대는 사립.  장학금 받았다는 말은 없었으니, 그당시 집은 좀 살았다는 얘기.

간증3.

어린나이에 장로 받은 한 재력가 얘기.  돈 한푼없이 이민 와서 고생한 얘기.  예수를 영접한 얘기등. 박사학위 2000불 주고 삼. (아주오래전임 그래서 요즘 시가보단 낮음) CPA firm 열어놓고 몇몇 사업채들 Audit 나오게 해서 도와준답시고 헐값에 산후 다른 사람에게 비싸게 팔아넘김.
영어할줄 모르고 이민온 어르신들 세탁소 차리게 한담, 망할때 사서, 다시 비싼값에 파는, 그런 수법을 계속 반복.  진짜, 인간쓰레기.  돈은 정말 많음.  막강한 장로 파워.  교회는 자기거.  빌딩도 자기거.  목사도 맘대로, 말안들음 쫓아버림.

간증4.

교회성도들과 목사에게 실망하고 성경책을 불태운뒤 무교로 일관한 어느 친척분 이야기.
실제로 교회다니는 사기꾼들에게 빌려주고 못받은돈 허다함.
같이 사업해서 몇번 망하기도 함.
무교로 산지 언 5년.  아파트만 5채 (서울에)
잘자란 남매 이제 4년재 대학 졸업.  4살박이 입양아 하나에 매달 불우이웃돕기인지 뭔지에
상당금액 기부.  몇달전에 상가건물 산다고 소식 들었음.

간증5.

장효희 목사 불륜현장 피하려 벌거벗고 여관방 에어컨에 메달림.
그러다 낙사함.
기도와 성령이 만들어낸 이시대 최고의 한기총스타.

간증6.

김홍도 목사 간통과 횡령혐의.  쓰나미 망언.  장로교에 카리스마.

간증7.

조용기 목사 횡령혐의, 국민일보 주식 본인을 포함한 전가족 상당량 소유.
동아시아에 바울이라 불리우는 (?) 순복음교의 지존.  사울아냐?
간통혐의, 사기혐의, 미국에서 허가없이 신학교 세우다 적발.

간증8.

푸딩 아지메, 학계에서 인정한 창조과학 주장 및 다수.
안티싸이트에서 뽑은 인기인 투표 최다 연속 1위.
반기련의 안티들을 위해 기도하는 반기련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