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전광훈 빤스 목사


1956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뉴라이트 소속의 장로교 목회자이자 한기총 회장이다.  종교가 정치에 개입하는 것에 대해 전혀 부끄럼 없이 수구우파의 정치활동 중심에 서있는 종교인중 대표적 인물이다.  일명 빤스목사로 유명한 이 냥반이 개신교의 주류를 대표한다고 하면 반발이 심하겠지만, 적어도 한국 개신교의 가장큰 조직의 수장임에는 이의가 없겠지?


'아직 타락하지 않은 교회는, 타락할 만큼 충분히 크지 못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