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전광훈 빤스 목사


1956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뉴라이트 소속의 장로교 목회자이자 한기총 회장이다.  종교가 정치에 개입하는 것에 대해 전혀 부끄럼 없이 수구우파의 정치활동 중심에 서있는 종교인중 대표적 인물이다.  일명 빤스목사로 유명한 이 냥반이 개신교의 주류를 대표한다고 하면 반발이 심하겠지만, 적어도 한국 개신교의 가장큰 조직의 수장임에는 이의가 없겠지?


'아직 타락하지 않은 교회는, 타락할 만큼 충분히 크지 못해서이다.'

2019년 5월 30일 목요일

전현직 고위직 공무원과 국회의원 친일파 후손 실명 명단 (펌)

대통령/박정희(독립군 때려잡는 만주국 일본군 장교) 딸,박근혜

전 대통령/일본 오오사카 출생)이명박(일본명:스키야마 아키히로)모친이 일본인

전 대통령/친일매국노 윤치호,손자,윤보선

새누리당대표/김용주(조선임전보국단 결성식에서 황군에게 위문전보 보내자는 자)아들,김무성

김무성 부인/최치환.(독립군 때려잡는 만주군관 장교,4·19때 공보처장).딸 최양옥

이회창/일제시대검사,이홍규.아들 이회장 ,부인 한인옥, 부친 일제시대 검찰서기 겸 통역

전 국무총리/(일제시대,악질 고문 경찰의대부)노덕술 아들 노재봉

전 국무총리/(중추원 참의)김연수,차남 김삼협

전 국무총리,/김정렬,일본군 중위로 필리핀 공략작전에 참가,대만 에서 용감하게 싸웠다

전 국무총리/신현확/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 군수물자 관리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정미7적)이병무 증손자,이진, (환경부차관,웅진그룹부회장)

안익태,애국가 작곡자,일본을 칭송하는 음악을 작곡함

민복기(대법원장),식민지 정책의 하수인인 일제하 판사

조진만 (법무부 장관, 대법원장)일제시대 일본 고등문관 사법과에 합격, 해주, 대구,판사

KBS 이사장/이명세,(조선인에게 태평양전쟁에 나가 싸우다 죽으라고 한 인물)손녀,이인호

조선일보/방응모(고사포를 구입해 일본군에 기증해 열렬한 충성심을 보임,아들,방상훈(조선일보 사장)



중앙일보/홍진기(일제 강점기에 태평양 전쟁 지원에 나서 대화동맹에 가담,아들 홍석현(중앙일보사장,)

동아일보/김성수(임전보국단 활동, 학병제·징병제 찬양하는 글을 쓰거나 강연)아들,김학준(동아일보 사장


매일경제(mbn)/장지량(항일운동가를 정탐,체포하고 살상하는 만주보민회 회원)장남,장대환


대한사격연맹 사무국장/(을사오적)이완용 증손자 ,이윤형,

전 국회의원/(중추원 참의)문명기,맏손자,뮨태준,

전 보건복지부장관/,(중추원 참의)문명기 ,손자,남평문

전 국무총리비서실장/(정미7적)이병무 ,증손자,이진, (환경부차관,웅진그룹부회장)

전,한국은행 총재/을사오적,민영휘 장남,민병도
국토부장관/ 친일부역자,인혁당사건 사형집행자,서승환,아들 서승환

전 교육부장관/친일부역자,일제시대 순사부장,아들 안병만,

인권위원장/,친일부역자,현준호,증손자,현병철

전,국회의장/ 일제시대 순사부장 박희준 아들,박관용
그랜드 힐튼호텔 회장/(일제후작) 이해승 손자 이우영,(동원 회장)

현대그룹회장/현준호,중추원 주임참의,조선총독부 시국대책조사,증손자 현정은

삼성그룹/홍진기(일제 강점기에 태평양전쟁 지원에 나서 대화동맹에 가담,딸,홍라희(이건희부인)

두산그룹 회장/친일부역자 박승직,아들 박용오,

대림산업/민족반역자.이부용 아들,이규응 이준용과는 배다른 이복형제

일신파이낸스/민족반역자 김치열(일본 고등문관) 장남,김형국(일신파이낸스 대표이사)

한국타이거풀스(정미칠적) 송병준,손자,송재빈,송돈호(사장,부사장)(이승연 위안부누드파문 배후)

남이섬소유자/(을사오적)민영휘 손자 민웅기,

휘문고교 이사장/(을사오적)민영휘,증손,민인기,

풍문여고 이사장/(을사오적)민영휘 현손,민경현,

덕성여대 이사장/민족반역자 송금선 아들 박원국

전 서울대총장/(을사오적)이완용 증손자,이장무,

전 문화재청장/(을사오적)이완용 증손자,이장무 동생,이건무.

공주대 총장/ (을사오적) 이근택,증손자,이상우, 
정두언/조부가 친일부역자

친일부역자,최준집,(일제시대 중추원 참의)손자 ,최돈웅

친일부역자,김명수(일제시대 일본 신문사의 기자와 전무) 아들,김용균

친일부역자,정운갑(한국근대사의 굴곡점마다 시류에 편승하여 출세를 거듭하여 왔다) 아들,정우택

친일부역자 김영환 후손 김옥숙(노태우부인),김복동(오빠)

친일부역자 김동조 딸,정몽준부인,김영명,

친일부역자,조병옥(일제시대 형사 민족의 독립투사를 때려잡는 일등공신)아들.조순형

친일부역자,백선엽(독립군 때려잡는 만주국 일본군 장교)

친일부역자,임문환(조선총독부 관리)홍사덕,장인

친일부역자,김상배 아들,김종필

친일부역자,이돈직(가짜 독립운동가) 손자,이인구

민족반역자,윤보선 친손자,윤인구(KBS 아나운서)

민족반역자,신경택(일제시대 면장) 친손자,신중대,(전,안양시장)조선 총독부 서이면사무소 복원

채병덕,일본 육군 병기학교 교관으로 발탁되어 오사카 조병창에서 근무,

일본 사이타마 현 출생,조갑제

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신의 아들 조용기

역시 조용기 목사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여의도 순대볶음교단의 교주이자 자신이 이시대에 바울이라고 주장하는 비스트.  크리토퍼 히친스의 말을 좀 베껴 한마디 하자면, 이 냥반이야 말로 관장하고 입관하면 성냥각에 들어갈만한 분.

(펌)
조용기 목사 아내 김성혜 총장, 선교비로 부동산 투기 의혹 <뉴스타파> "157억 부동산 취득"…여의도순복음교회 "돈 어디에 썼는지 몰라"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조용기 원로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아내 김성혜 총장(한세대학교)이 수백억대 선교비를 유용했다는 의혹이 또다시 제기됐다. 미국 LA에 있는 베데스다대학 명예총장 겸 이사장인 김 총장이 학교에 써야 할 돈을 부동산 투자에 사용했다는 것이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는 11월 20일 '조용기 일가의 30년 차명 부동산①: 순복음교회 선교비 270억의 비밀' 편을 보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약정에 따라 2000년~2014년 베데스다대학에 총 270억의 선교비를 지원했는데, 이 돈이 목적에 맞게 쓰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뉴스타파>는 베데스다대학이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매년 수십억을 지원받았는데 정작 학교는 초라했다고 보도했다. 3층짜리 건물 한 동과 컨테이너를 개조해 만든 강의실이 전부였다. 취재 결과 선교비 중 14억 원만 장학금으로 사용됐고, 나머지는 부동산 투자에 쓰인 것으로 드러났다. 베데스다대학은 콘도 11채, 빌딩 3채, 고급 주택 6채, 2만㎡(6050평)에 이르는 땅 등을 구입했다. 이러한 부동산 매입은 교육 목적과 관련 없었다.

베데스다대학 측은 <뉴스타파>에 "부동산은 모두 대출을 받아 구입했으며, 순복음교회 선교비를 포함한 모든 지원금은 모두 장학금에 썼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뉴스타파>는 "베데스다대학의 부동산 투자는 2017년 6월 기준으로 취득가액이 187억 원이고, 그중 차입금 비중이 31억 원이다. 결국 차입금을 제외하고도 약 157억은 부동산 취득에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뉴스타파>는 김성혜 총장에게 선교비 사용처를 물었지만, 김 총장은 답변을 거부했다. 선교비를 14년간 지원해 온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송금한 돈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됐는지 몰랐다고 했다. 교회 내부에서 문제가 제기돼 2014년 3월 이후 발전 기금을 보내지 않았다고 <뉴스타파>측에 해명했다.

김성혜 총장의 선교비 유용 의혹은 2011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국민일보> '노·사공동비상대책위원회'는 2011년 특보 5호에서 '美 베데스다대학 220억 부동산 어떻게 구입했나'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김 총장의 재산 국외 도피 의혹을 제기했다. <미주뉴스앤조이>도 2013년 11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선교 지원금이 대부분 부동산 구입 등에 사용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2018년 8월 14일 화요일

빨리 천당갔음 하는 사람들

아직 예수 영접안했다고, 예스 하고 천당가라고 때거지로 몰려 와서 죽을날 받아놓은 할애비 겁박하는 인간들이나 그것들을 병실에 들여놓은 여편네나 자식새끼들이나, 정말 한심했던 기억이 있다.  며칠전 인명구조중 현장에서 숨진 소방관의 어린 아들에게, 아버진 믿지않아 지옥에 갔을테니 같이 기도 하자고 했다던 목사에 대한 기사가 있었다.  사실이라도 전혀 놀랍지도 않다.  정말 놀라운 것은 더 나빠지지도 더 나아지지도 않았다는것.  지금까지 늘 주구장창 그래왔듯, 신의이름으로, 종교의 이름으로, 신앙의 이름으로, 부도덕하고 반인류적 행위들을 정당화하는 그들의 정신상태.  그거다.  보통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른다.  비판해도 뭔소리 하는지 모르는건지 아는데 모른척 하는건지.  뭐가 되었든 위험한 사람들이다.  지들의 혀로 지옥으로 보내버리는 선량한 사람들이 몇이나 되는지 알긴 아나?  예수는 지들같은 인간들이 죽인거 아나?

2018년 4월 11일 수요일

성관계 전문 목사 이재록


https://www.youtube.com/watch?v=4A8xRWAD0us

http://news.joins.com/article/22528225

http://news.jtbc.joins.com/html/730/NB11616730.html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840295.html


너무 밝힌다 이냥반.

다른 기독교인들은 이자가 이끄는 교회를 이단이라 한다.

그럼 뭔가 틀려지는가?

이런것들 보면서 사단도 악마도 다 위안 받는거 아니겄어?

2017년 8월 8일 화요일

김성길 목사, 박찬주 사령관 피해 공관병 비난 "개도 부잣집 개가 낫다" (펌)



시은소교회 김성길 원로목사가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 부부의 갑질로 피해를 입은 공관병을 비난하며 “개도 부잣집 개가 낫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성길 목사는 2016년 한기총 등 교계 단체가 주관한 ‘제3회 한국교회 원로 목회자의 날’에서 ‘목회자 대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7일 뉴스앤조이 보도에 따르면 김성길 목사는 지난 6일 시은소교회에서 진행한 설교에서 박찬주 사령관의 갑질 의혹에 “4성 장군 사택, 관저에 배치됐어. 좋아요 나빠요? 다 물어보니 좋다 하더라고”라며 “왜? (공관병은) 각종 훈련은 다 열외야. 훈련 안 받아, 절대로”라고 말했다.

이어 “또 (공관병은)짬밥을 안 먹어요. 그래서 개들도 부잣집 개가 나아요”라고 말했다.

김성길 목사는 “작전사령관, 4성 장군, 그분이 지금 잘못하면 이등병으로 강등돼 불명예 제대하고 감방 가게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소대장 하면서도 밑에 사람들 닦달하지 않은 사람 있으면 하나라도 나와 보라”며 “장군은 고사하고 원사만 되어도 밑에 것들을 조진다는 거다. ‘6·25때 건방진 하사 새끼 사람 잘 치고’ 그런 노래 있어요. 이건 우리 전통이요 현실이었다”라고 박찬주 사령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나갔다.

김성길 목사는 “그게 옳다는 게 아니다. 과거는 그랬지만 잘못된 줄 알면 이제부터 바로잡아 나가자는 것”이라면서도 “옛 어른들은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다. 요새는 사서 안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박찬주 사령관은 지난 해 한 교회 간증 연설에서 ‘초코파이’로 3700만을 복음화 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박찬주 사령관은 “초코파이가 정말 생명의 만나(기독교에서 ‘기적의 음식’이라고 일컫는 구약성서 속 음식)라고 생각한다”면서 “군 선교를 통해 국민 75%를 기독교인으로 만드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군 인권센터에 따르면 박찬주 사령관 부인은 공관병을 사적인 업무에 동원하고 갑질을 일삼았을 뿐 아니라 병사들의 종교적 자유도 박탈했다. 일요일 공관병들을 예외없이 교회에 데려가 예배에 참석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예배에 참여한 군 장병 중에서는 불교 신자도 있었다.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