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6일 화요일

김삼환 망언

명성교회 전 담임목사, 김삼환. 2014년 5월 11일 설교에서 한 망언. "하나님이 (세월호를) 공연히 이렇게 침몰시킨 게 아닙니다. 나라가 침몰하려고 하니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은 그래선 안 되니 이 어린 학생들, 이 꽃다운 애들을 침몰시키면서 국민들에게 기회를 준 것입니다. 무슨 누구 책임, 이런 식으로 수습하지 말고 온 나라가 다시 한 번 반성하고 애통해하고 눈물 흘리고 우리 잘못이라고 생각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 우리나라도 선진국의 꿈을 가지고, 이번에 (하나님이) 추락시킨 실종된, 침몰한 세월호와 함께 … 다시 한 번 일어나는 기회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라고 얘기 했다. 저런 말종들이 함께사는 이땅이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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