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2일 화요일

신이 죽은 이유중 하나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지난해 8월 주식거래로 교회에 110억 상당의 손실을 입혀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가, 이번에는 600억을 횡령한 혐의로 고발당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바로세우기장로기도모임(장로기도모임)은, 조 목사가 특별 선교비 600억을 횡령하고 퇴직금 200억을 부당 수령했다며 지난 10월 26일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다. 장로들은 12월 1일 검찰에 출석해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
장로기도모임은 8일 공개 기자회견을 열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려 했으나, 교단의 요청으로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 총회는 2일 실행위원회에서 대책위원회(이재창 위원장)를 꾸리고,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장로들을 만났다.
대책위가 기자회견을 열지 말아 달라고 먼저 요청하자, 장로들이 전제 조건을 내걸었다. 조 목사가 맡고 있는 4부 주일예배 설교를 중단하고, 해외로 1년간 안식년을 갈 경우 기자회견을 철회하겠다는 것이다. 대책위는 10일까지 장로들의 요구 사항을 조 목사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대책위원장 이재창 목사는 7일 <뉴스앤조이> 기자와의 통화에서 "(기자회견을 하면) 개신교가 망신당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수도 있다. 대책위원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지교회 소속이 아니어서 (조 목사와) 대화할 분위기는 된다. 쌍방이 양보하면서 화해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장로기도모임은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15일 기자회견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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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많은 분이셔 이분.
목회자이며, 간통했으며, 횡렴했으며, 사기 쳤으며, 또 다시 횡렴 했으며, 등등...
혐의 밝혀지고 실형까지 선고 됐었는데, 이 분 욕좀 할려 들면, 들고 일어난다. 

아 놔 스발, 탈세 한 제벌 넘들도 탈탈 털게는 하는데,
이런 기생충같은 넘을 못 털게 지랄들 하지?
이거 우상숭배 맞지?  위인전도 있던데.
지들이 만들고 지들이 죽이는거 아나 모르나? 그 야훼라는거.
정말 단 한번의 의심도 않고 떠 받드는건가?  이런넘이 짖어대는걸?
답이 없는건 알지만, 참, 인생 한번 살지도 모르는데, 넘 막사는거 아닌가?


2015년 11월 30일 월요일

퇴직금 13억

수년전, 내가 아직 작고 소박한 한인교회에 다닐때, 교인들과의 마찰로 담임목사 자리가 공석일때가 있었다.  그때, 일요일이면, 그당시 핫했던 이 삼일교회 목사의 설교를 동영상으로 틀었드랬다.   모두가 말빨도 좋고, 학벌도 좋은 냥반이라며 칭찬일색이었다.  하도 인기가 좋아보여서, 그가 쓴 책을 한권 구입했다.  내가 미쳤지.  화장실에서 똥누다가, 체프터 두개 읽고, 집어 던졌다.  개독아집으로 뭉친 낭설이 가득했다.  수많은 학자들이 수십년간 연구해온 학설들을 아무런 근거 없이, 오로지 예수이름으로 하나씩 부정하는게 참 안쓰러워 보였다.  이런걸 지성있는 자가 썼다는게 믿어지지도 않았으며,  또 누가 읽고 수긍한다는 장면을 상상하니, 정말 역겨워서 구역질이 나왔다. 그냥 그렇게 믿는다고 하는건 뭐라 안한다.  근데, 믿어서 그렇게 안다고 하면, 나는 심하게 거부반응이 온다.  미치는건 자유이고, 의심하는것도 자유, 모르고 아는것도 자유다.  미쳣는데 알고 하는거면 정말 위험한 사람이 될수 있는거고, 히틀러 처럼.  그 짧은 책에서, 나는 얘를 아는척하는 미친놈으로 단정했다.  그런데, 이사건을 보니, 이 놈은 미치진 않고 그냥 미친하고 아는척하는 좀 발정난 새끼 라는거.  조금 더 똑똑했으면, 안 걸렸겠지?
그래, 뭐 넘도 남자인데, 사까시 함 받았다고, 하란다고 하는 여자도 좀 그렇지, 그치?
목사도 인간이다.  금간 목사가 더 잘 사역할수 있다.  물론 그르치?  에라이 이 18년넘들아! 미친적, 아는척만 잘해도 잘 나갈수 있거든.  증거는 수도 없이 많거든.  지금 당한거 모르겠어?  바보들.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바이블이 19금인 이유 (펌)







(1) [(여호와 가라사대)
    ["네 동포,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네 열조(조상)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다른)민족의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너는 그를 좇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히 보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너는 용서 없이, 그를 죽이되,
    그는 ... 네 신(神) 여호와에게서 너를 꾀어 떠나게 하려한 자니, 너는 `돌로 쳐 죽이라`........"]

   (신명기 13;6~11)

* 여호와(예수) 외에 다른 신(神)을 섬기자고 꾀는 사람이 있으면,
  그가 부모 형제, 처 자식 또는 동포(친구)일지라도 불쌍히 여기지도 말고,
  덮어 숨기지도 말고, 인정 사정 볼 것 없이 돌로 쳐 죽이라는 것이 여호와의 지엄한 명령입니다.

  이런 종류의 상황들은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겪고 있을 것입니다.

(2)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聖民=거룩한 백성)이라.
     무릇 스스로 (병들어) 죽은 것은 먹지 말 것이니,
     그것을 성중에 우거하는 객(客)에게 주어 먹게 하거나, 이방인에게 팔아도 가(可)하니라”.]

     (신명기 14; 21)

병들어 죽은 고기 즉,
  불량 식품을 예수교인들은 먹지 말고, 이웃에게 먹이거나 팔아도 좋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못돼 먹은
  성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성민(聖民)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이 바로 예수교인들입니다.

 (3) [“여호와의 신이 사울(사람)에서 떠나고, 여호와의 악신(惡神)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사무엘 상 16; 14)

      [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惡神)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사무엘 상 19; 9)

 * 사울은 히브리 왕국의 초대 왕입니다.
처음에 사울은 왕이 되기 싫다고 행구(이삿짐) 뒤에 숨기까지 했던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쪽에서 강제로 끌어다가 왕위에 올려 놓은 사람입니다. (사무엘상 10; 22)

그런 사울왕 속에다
여호와는 자신이 부리는 악신(惡神)을 집어 넣어 못된 짓(?)하게 하여 그 벌로 비참하게 죽게 합니다.
여호와는 자신이 부리는 악신을 사람에게 집어 넣고서 죄를 짓게 하고는 그 죄값으로 벌을 내린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애굽 왕)의 마음을 강퍅(성질이 깐깐하고 고집이 셈)하게 하셨기 때문에…."]

   (출애굽기 10; 27)

* 결국, 애굽왕 바로는 자기 성품이 아닌 강퍅한 마음 때문에 여호와의 뜻을 거역하게 되고,
  마침내 애굽 백성 전체가 무차별 도륙되는 재앙을 13 번 씩이나 당하게 됩니다.

  이렇게 사람은 여호와가 집어 넣은 그 강퍅한 마음 때문에 죄를 짓게 되고,
  그리고 그 죄값으로 여호와의 징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4) [“사무엘(여호와의 선지자)이 가로되,
     ‘네 칼이 여인들로 무자(無子)케 한 것 같이 여인 중 네 어미가 무자(無子)하리라.’ 하고,
     그가 길갈(지명)에서 여호와 앞에서 아각을 찍어 쪼개니라."]

     (사무엘 상 15; 33)

* 위의 바이블 내용은 이스라엘(사울왕)과 아말렉(아각왕)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 이야기입니다.
  전쟁 포로로 잡혀 온 사람(아각왕)을 여호와가 칼로 찍어서 쪼개어 죽였다고 하는군요.

  위의 전쟁은 이스라엘이 먼저 아말렉으로 쳐들어 가서 발발한 전쟁입니다.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면 특히 청년들이 많이 죽게 됩니다.
  청년들이 많이 죽으면, 여인들에게는 아들이 없어지게(무자=無子)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여호와(사무엘)는 여인들이 무자(無子)케 된 원인이 자기에게 있는데도 이를 망각하고,
  그 책임을 아각왕(사람)에게 씌워
  <칼날로 찍어 쪼개어> 죽였다고 합니다.

      [“너희(사람들)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이사야 1; 20)

* 여호와(예수)를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날이 너희를 삼켜버리게 하겠다고 공갈 협박합니다.
  여호와의 입이 직접 쏟아 낸 말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배반이나 거절이란 말이 성립하려면,
  이에 앞서서 인간과 여호와(예수) 사이에 어떤 약속이 맺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언제 어디에서 그런 약속이 체결된 적이 있었던가요?

  아무리 거듭해서 생각을 해봐도, 폭력배들이 지나가는 사람에게
  “왜 쳐다봐? 떫어? 죽고 싶어?”
  하며 공연히 트집을 걸며 폭력을 휘두르기도 하고 금품을 갈취하는 모습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어쨌든, 예수교의 신 여호와(예수)는 사람을 찍어 쪼개기도 하고, 칼날이 삼키게도 한답니다.

 (5) [“(예수 가라사대),
     풀무 불(지옥)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태 13; 42)

* 여호와의 독생자라는 예수가 사람들을 향해서 쏟아 내는 독설이요 악담과 저주입니다.
  자기를 믿지 않으면, 꺼지지 않는 유황불 지옥에 쳐 넣어 영원히 이를 갈며 신음하게 하겠답니다.

    [“내(예수)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마태 10; 34)

* 예수는 인간 세상에다 전쟁과 불행을 안겨 주기 위해서 존재하는 신이랍니다.
  예수 역시 여호와와 조금도 기울지 않는 입이 걸쭉한 XX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 [“또, 내(예수)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兄弟)나, 자매(姉妹)나, 부모(父母)나, 자식(子息)이나,
     전토(田土)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마태 19; 29)

* 예수를 위하여
  부모, 형제, 처자식과 전 재산을 버린 자라야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 복락을 누리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것을 버린 자는 영생 복락을 누리겠지만,
  버림을 받아서 불행해진 부모와 처자식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7) [“어떤 성에 접근하여 치고자 할 때에는 먼저 ‘평화를 맺자’고 외쳐라.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을 맺기로 하고 성문을 열거든,
     너희는 안에 있는 백성을 모두 노무자로 삼아 부려라.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을 맺을 생각이 없어서 싸움을 걸거든,
     너희는 그 성을 포위 공격하여라.

     너희 신 여호와께서 그 성을 너희 손에 부치실 터이니,
     거기에 있는 남자를 모두 칼로 쳐죽여라.

    그러나, 여자들과 아이들과 가축들과 그 밖에 그 성안에 있는
    다른 모든 것은 전리품으로 차지하여도 된다.
    너희 신 여호와께서 너희 원수(예수교인이 아닌 사람들)들에게서
    빼앗아 주시는 전리품을 너희는 마음대로 쓸 수가 있다.
    여기(근처)에 있는 민족들의 성읍이 아니고, 아주 <먼데 있는 성읍>들에는 모두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나, 너희 신 여호와께 유산으로 받은
    이 민족들의 성읍(이스라엘 근처)들에서는 숨쉬는 것을 하나도 살려두지 마라.
    그러니,
    헷족,
    아모리족,
    가나안족,
    브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은 너희 신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전멸시켜야 한다.”]

   (신명기 20; 10~17)

 * 어떻습니까?
  조직 폭력배들의 행패와 예수교의 가르침에 다른 모습이 보입니까?
  아니, 폭력배일지라도 저렇게 무지막지한 폭력배가 있어 본 적은 있습니까?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이 직접 다스리며 살아갈 근처에서는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싹 쓸어 전멸시키고,
  직접 들어가서 살지 않을 먼 곳에서는 남자들만 모조리 죽이고 여자들은 모두 차지해도 된답니다.

  실제로, 유럽의 예수교인들은 남아메리카의 모든 남자를 도륙시키고 여자들을 모두 차지합니다.
  그 결과, 현재의 남미 사람들이 바로 백인과 원주민의 혼혈인 메스티조족 또는 인디오족입니다.
  예수교의 역사는 여호와(예수)의 가르침을 철저하게 실천해 내려 오고 있는 셈입니다.

 (8) [“바알(타 종교)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당을 훼파하여 변소를 만들었더니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열왕기 하 10; 27)

 * 예수교 이외의 타 종교의 신전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다 공중 변소를 만들었답니다.
  예수교인들은 타 종교를 파괴하는 것만으로는 그 증오심이 풀리지 않습니다.
  타 종교를 파괴한 다음 그 자리에다 더러운(?) 변소를 만들어 놓아야 속이 시원해 집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의 예수교인들이 타 종교의 신전과 신상은 물론 단군상까지도 때려 부수는 짓들이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9) [“너희(예수쟁이들)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義)와 불법(不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

     (고린도 후서 6; 14)

 * 여기에서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는 <혼인을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서,
>  예수교인들은 타 종교 내지 비 예수교인들과 혼인을 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예수교는 의(義)와 빛이며, 그 외의 모든 것은 불법(不法) 또는 어둠인데,
  “어찌 예수교인이 타(他)와 혼인을 할 수 있겠느냐?”고 호통입니다.

  어쨌든, 예수교가 타(他)와 공존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10) [“(여호와의 군대인 이스라엘, 유다 및 에돔 등 3국 연합군이)
     그(이웃 나라) 성읍을 쳐서 헐고,
     각기 돌을 던져 모든 밭에 가득하게 하고,
     모든 샘(우물)을 메우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물맷군이 두루 다니며 치니라.”]

     (열왕기 하 3; 25)

 * 여호와(예수)의 군대는 노략질 전쟁이 그 임무입니다.

  1)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사람을 모조리 죽이고,
  2) 가축과 금은 패물을 비롯한 모든 재물을 강탈한 다음,
  3) 성읍(사람이 살만한 터전)을 쳐서 모조리 헐어 버리고,
  4) 밭에다 돌을 가득하게 던져 넣어 다시는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만들고,
  5) 모든 샘(우물)을 메워 어느 누구도 물을 마실 수 없게 하고,
  6) 모든 나무를 잘라 내어 완전 초토화(焦土化)시키라는 것이 여호와(예수)의 지엄한 명입니다.
  7) 심지어, 아이들을 메어쳐 죽이고,
      아이 밴 부녀자들의 배를 갈라 죽이도록 교사하기도 합니다. (열왕기하 8; 11~13, 열왕기상 19; 15)

    중동 지방은 여호와(예수)의 군대가 저런 짓을 하지 않더라도 기후 풍토가 심히 척박한 사막 벌판입니다.
  그런데, 저런 곳에다 저러한 만행질을 해 놓으면 그 지방은 어떤 모습이 될까요?

    어쨌든, 이것이 여호와(예수)가 예수교인들에게 가르치는 거룩한 명령(가르침)입니다.

  (11) [“너희 가운데 호강하며 하느작거리던 여자,
        너무 호강하여 발바닥을 땅에 대본 일도 없는 여자가,
        자기를 가슴에 안아주는 남편이나 아들 딸을 외면하고,
        궁한 나머지 제 다리 사이에서 나온 자식을 태째 몰래 먹어치울 것이다.
        원수가 너희 모든 성을 포위하고 몰아치면 마침내 이런 지경에 이를 것이다.”]

        (신명기 28; 56~57)

 * 여호와를 믿지도 않고 받들지도 않으면, 자식의 고기를 먹게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것도, 남편이나 다른 자식들이 빼앗아 먹을 까봐 몰래 숨어서 먹게 하겠다고 합니다.

  너무도 호강스럽게 살아서 땅을 밟아 보지도 않던 아리따운 여자가
  남편과 다른 자식들 몰래 자식의 고기를 뜯어 먹는 모습은 참으로 멋질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간 세상을 잔인하게 이끌고 있는 여호와라는 신은 어떻게 생겨 먹은 종자일까요?

     참고로, 여호와의 협박을 한 가지만 더 들어 보기로 할까요?.

   (12) [".... 너희가 내(여호와) 말을 듣지 않고 반항한다면,
         나는 크게 노하여 너희(인간)와 맞설 것이며,
         너희 죄(여호와를 믿지 않음)를 일곱 배로 징계하리라.
         그리하여, 너희는 아들들의 살을 먹고, 딸들의 살을 먹어야 하게 되리라."]

         (레위기 26; 27~29)

 * 이 얼마나 끔찍한 공갈 협박이요 저주와 악담입니까?

  (13) 바이블에는 <죽이다>라는 단어가 275 개 들어 있습니다.
        바이블에는 <진멸>하라는 단어가 104 개 들어 있습니다.
        바이블에는 <전멸>하라는 단어가 85 개 들어 있습니다.
        바이블에는 <노략>하라는 단어가 92 개 들어 있습니다.
        바이블에는 <칼날>로 죽여라(진멸하라)가 50 개 들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바이블에는

  1) 포르노 따위의 음담패설(淫談悖說),
  2) 사람을 속이고 골탕먹이는 사기행각(詐欺行脚),
  3) 처음부터 끝까지 과학과 논리와는 거리가 먼 무지막지(無知莫知) 등이 난무하고 있어서,
     인류 역사 속에 예수교(바이블)보다 더 잔인하고, 지저분하고, 악독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심지어 바이블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도 있습니다.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예수교 지도자)에게 이르라.
        ‘무릇 너의 대대 자손 중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여호와의 식물(예배)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라.
        무릇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못할찌니, 곧,
        소경이나,
        절뚝발이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발 부러진 자나,
        손 부러진 자나,
        곱사등이나,
        난장이나,
        눈에 백막이 있는 자나,
        괴혈병이나,
        버짐이나,
        불알 상한 자나,
        제사장(예수교 지도자)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아와 여호와의 화제(예배)를 드리지 못할찌니,
        그는 흠이 있은 즉, 나아와 여호와의 식물(예배)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레위기 21; 16~21)

* 불구자나 병자는 여호와에게 가까이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문둥병 등 피부병을 가진 사람을 더럽다면서 진 밖으로 내치라고 악을 쓰기도 합니다.

  히브리인들은 중동지방의 사막 벌판을 배회하며 노략질로 살아가던 족속들입니다.
  노략질은 농업 민족과는 달리 전쟁이 그 생업입니다.
  따라서, 진(陳)이란 히브리인들의 생활 근거지를 이르는 말입니다.

  따라서, 불구자나 병자를 더럽다면서 진(陳)에서 내치라는 말은 결국 죽어 버리라는 뜻입니다.

    (15) ["엘리사가... 길에 행(行)할 때에 젊은 아이들이 성(城)에서 나와서 저를 조롱하여 가로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엘리사가 돌이켜 저희를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매 곧 수풀에서 암콤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에 42 명을 찢었더라. ..."]

        (열왕기 하 2 ; 23~24)

* 엘리사는 대단히 유명한 여호와의 선지자입니다. 그런데, 그는 대머리였던 것 같습니다.
어느 날, 그가 길을 걸어가고 있을 때,
동네 아이들이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라며 놀렸던 모양입니다.

이 때,
엘리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를 하자, 암콤 2 마리가 나타나서 아이들 42 명을 찢어 죽였다는군요.

2015년 7월 7일 화요일

동성애와 개신교

얼마전 교황 프란시스코가 이혼과 함께 동성애까지 포용하는 전향적 태도를 보여주어, 천주교는 배제 하기로 했다.  천주교나 개신교나 나 한텐 도토리 키재기지만, 그나마 이 이슈에는 진보적인 태도라도 보여주려고 노력한데 대해서는 고무적이다.

슬쩍, 개신교 위주로 난 기사들을 봤다.
뭐, 항상 일부론으로 부정하려 하지만, 상당수의 교단 우두머리들을 비롯한 성도들의 악행과 추악함이 개독교란 신조어를 만들어낸 상황에서,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르듯 악플과 댓글들이 풍성했다.

가족의 정통적 가치와 아이들의 성정체성에 대한 우려를 싸이드로 하고, 교리를 앞세워 동성애와 합법적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개신교의 핏켓 문구들이 재미있다.

인정하라는 거 아니다.  그냥 사회에서 정상적으로 살수 없는, 성적 소수자들에게 결혼하면 혼인자들과 같은 해택을 주는 것이다.  동성애건 장애자건 흑인이건 여자건 싫어하고 하대하는건 자유니깐 계속하든 말든 상관 안하는데, 벌건 대낮에 가족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답시고 항문섹스니 호모니 해대는건 좀 거슬린다.  신본주의가 인권을 말한다.  그냥, 바이블대로 돌로 쳐서 죽이는게 훨씬 신실하신게 아닌가 싶다.  본성을 들어내시지들 못하니 저리 천박하고 악랄해지는거겠지?

2015년 2월 4일 수요일

[펌글] Godless Parents Are Doing a Better Job


펌글



By Tracy Moore

Illustration by Jim Cooke.






Hate to break it to you, Bible thumpers: Parents who raise their kids without religion are doing just fine, studies say, possibly even better. Overall, not believing in God seems to make people and their offspring more tolerant. Less racist. Less sexist. Enviro-friendly. And their kids care less about what's cool, which—say it with me—only makes them cooler.


In an op-ed at the Los Angeles Times by sociologist Phil Zuckerman, you can read about a swath of studies that support what everyone who is "between churches" has known forever: Not believing in God isn't synonymous with being amoral. If anything, it can give you a greater clarity about right and wrong, because you're more likely to base it on empathy and decency than a guaranteed spot upstairs come Judgment Day.


In the 1950s, only 4 percent of Americans indicated they'd grown up in a secular household; today, 23 percent say they have no religious affiliation, Zuckerman writes, citing Pew research. They're called "Nones," or, you know, heathens, and that number is even higher (30 percent) among the 18- to 29-year-old set. So with more people than ever eschewing a reflexive belief in God, it seems as good a time as any to ask how that's working out for us. Zuckerman writes:


So how does the raising of upstanding, moral children work without prayers at mealtimes and morality lessons at Sunday school? Quite well, it seems.


Far from being dysfunctional, nihilistic and rudderless without the security and rectitude of religion, secular households provide a sound and solid foundation for children, according to Vern Bengston, a USC professor of gerontology and sociology.

Bengston has supervised a 40-year study of religion and family life across generations—the largest ever coordinated—called the Longitudinal Study of Generations. He recently added atheist or agnostic families to the mix alongside the rise in their self-reported numbers. And rather than discovering families unbound by the glue of God, performing nightly Satanic rituals in lieu of a nutritious dinner, he found… functional families with actual ethics and values and shit.


He was surprised by what he found: High levels of family solidarity and emotional closeness between parents and nonreligious youth, and strong ethical standards and moral values that had been clearly articulated as they were imparted to the next generation.


"Many nonreligious parents were more coherent and passionate about their ethical principles than some of the 'religious' parents in our study," Bengston told me. "The vast majority appeared to live goal-filled lives characterized by moral direction and sense of life having a purpose."

Zuckerman's work, and the work of other sociologists he compiles, backs this up. You don't need God to be good. He and his colleagues have found, time and time again, "sustaining moral values," and "enriching ethical precepts" among those who dare not to pledge allegiance to the Big Kahuna:


Chief among those: rational problem solving, personal autonomy, independence of thought, avoidance of corporal punishment, a spirit of "questioning everything" and, far above all, empathy.

The reason of course, is obvious. Morality comes not from a book, or a guy up in the sky, but from the idea that how you treat people matters, because how people feel matters. The Golden Rule. Doing unto others as you would have them do unto you, is, Zuckerman writes, "an ancient, universal ethical imperative. And it requires no supernatural beliefs."


I would like to take this time to say directly to the small town I grew up in and its endless youth groups and Bible studies and Baptist churches and even grosser fundamentalist Church of Christ churches, and all the prayers before games, and 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 and the fear-mongering attitudes and pervy youth group leaders and gross, self-righteous, hypocritical, sexist, homophobic, racist, shallow, anti-intellectual, anti-questioning, anti-books, anti-music, anti-art, utter crass consumerism in place of actual Christian-ness: FACE. Big, stupid FACE in your FACE.


But that petty jab aside, seriously: I'm not one of those people who think anyone who is religious is dumb, or narrow-minded, or any such thing. Mad props. Even kinda jealz. I'd love for God to be something I could catch. It'd be like how I am with football: If only I could like it, I'm sure I would if nothing else have way more friends.


I'm not even someone who even had that bad an experience with religion, all considered, mainly because I was never forced into it. I just grew up in the over-saturated South, and for every truly genuine, kind, accepting person who drew on strength from God to do good in this world (I almost exclusively grew up with Baptists and Church of Christ nutjobs) that I ever met, there were easily a hundred who used it as a shield to judge and shun everything that didn't look like them, which was usually a white guy in a button-down oxford, Dockers, and a piece of UT football insignia somewhere. Who got shitfaced on the weekends. And was a racist. But who was somehow, inexplicably, considered a "good person" from a "good family." (I came from a broken home, and didn't go to church, and this was all you needed to know.)


Small-town Southern religiousness can take so many hideous forms, but the worst is this Upstanding Good Citizen who attends church and gets a free pass to be a terrible terrible bigot. Belief was assumed of everyone, too, and not believing was something you kept to yourself, and the accusation of witchcraft and Satanism were real things that happened to people I actually knew, and involved visits from law enforcement. (There was also a rash of suicides one summer that fueled the suspicions of Satanism even more.)


Once, in eighth grade, I researched and read about religions and went to different churches to find out more about this God thing. I told a youth group leader at one denomination known for being more laid back that I was genuinely unsure what I believed, but was interested in learning more. "Well, now, if you don't believe, there's only one thing that can mean," he said. "You're going to hell."


Okie doke.


I've known wonderful people who believe in God, and wonderful people who don't. But what I really prefer is that people don't need religion to figure out why it's worth being a good person. Who do good things because it's what makes a community better, an existence better, and not because it's how you get your salvation points.


I know it's more complicated than that, and I have no desire to prove to anyone that God does or does not exist or oversimplify the nature of one's own belief system. But uh, hoo boy have I had Christians do that to me my entire life! Funny thing. that. I have always found that it is much much easier for nonbelievers to accept that multiple viewpoints exist and can coexist without animosity than it is for someone whose entire belief systems is required to believe or else suffer. Which is a longwinded way of saying that this op-ed is a big no-duh.


But it's SOOOO satisfying so don't take it away from us.


As for the real point of this op-ed—how actual kids turn out when their parents don't go to church—it's just doubly nice to read facts backing up the God-given truth (heh). We don't need Bible verses to tell our children how to be good or nice or kind, or how to give back to others, to help those less fortunate, to accept people who are different from them. When you tell your kid that you're on earth for as long as you're on earth, and no one really knows what happens after, it can be liberating. It can be simple to explain that the most important thing you can do with the time you've got is make it count, and try to leave things better than you found them.


Plus, that means it's OK to question things, to explore how you feel, what you believe, to CHANGE YOUR MIND, to respect that all these different approaches make the world wonderful, not scary. When you tell a child that's it OK to form their own opinion, that they can create their own values as they get older and don't even have to totally accept yours, that fitting in isn't all it's cracked up to be, then it's not hard to see why that would help them face teenage peer pressure later on. The kids who drank the most and rebelled the hardest in high school were always the preacher's kids.


Zuckerman:


Studies have found that secular teenagers are far less likely to care what the "cool kids" think, or express a need to fit in with them, than their religious peers. When these teens mature into "godless" adults, they exhibit less racism than their religious counterparts, according to a 2010 Duke University study. Many psychological studies show that secular grownups tend to be less vengeful, less nationalistic, less militaristic, less authoritarian and more tolerant, on average, than religious adults.

If you don't believe in God, it's much easier to say that "An eye for an eye is a dumb concept," because acknowledging that it's irrational and petty doesn't contradict my worldview in the slightest. And when nonbelievers grow up, they are, I don't even know how else to put it, simply Better People™:


Secular adults are more likely to understand and accept the science concerning global warming, and to support women's equality and gay rights. One telling fact from the criminology field: Atheists were almost absent from our prison population as of the late 1990s, comprising less than half of 1% of those behind bars, according to Federal Bureau of Prisons statistics. This echoes what the criminology field has documented for more than a century — the unaffiliated and the nonreligious engage in far fewer crimes.

And the countries with the lowest crime and highest reports of well-being (Sweden, Denmark, Japan, Belgium and New Zealand)? They are the ones with the lowest religious engagement.


That said, Christians make a mean potluck, and they can organize a blood drive like nobody's business. In spite of the research against their character, criminality, and ability to reason through a complex idea, I would still totally let my kid be friends with one. Isn't that how that whole open-mindedness thing works?

2015년 1월 23일 금요일

나이 사십에 이래도 되나?

나이 사십에 20대 여자가 끌려도 되나?
나이 사십에 배나오고 망가져도 되나?
나이 사십에 궁궐같은 집사고 부자되는 상상해도 되나?
나이 사십에 양말 신는데 신음소리 나와도 되나?
나이 사십에 노후대책 안세워도 되나?
나이 사십에 강아지 좋아해도 되나?
나이 사십에 무릎나가게 축구해도 되나?
나이 사십에 황혼이혼 생각해도 되나?
나이 사십에 혼자사는 상상해도 되나?
나이 사십에 수염길러도 되나?
나이 사십에 머리길러도 되나?
나이 사십에 엄마 무릎베고 누워도 되나?
나이 사십에 엄마한테 돈받아도 되나?
나이 사십에 존나 존나해도 되나?
나이 사십에 싸움해도 되나?
나이 사십에 현실에 충실하고 안주해도 되나?
나이 사십에 위험한 모험해도 되나?
나이 사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