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과 유시민의 저공비행에서 들은 슬픈 이야기.
MB정권이 들어서면서 하루 자살율이 거의 두배나 증가했고,
20대 젊은이들의 사망원인중 가장큰 비중은 자살이 차지하게됐다.
피비린내 나는 척결을 하기엔, 민주당엔 싱거운 사람들밖에 없다.
야단법석대며 휘두르는 크 무섭게 생긴 칼엔 시퍼런 날이 안서있다.
이제곧 국민들이 칼도 쥐어주고 맘것 휘두룰수 있게 해줄껀데,
어떤이는 손이 작고, 어떤이는 엄지가 없고, 또 어떤이는 칼 들 힘도 없다.
누가 이 불쌍한 울 젊은이들과 등골 빠지는 부모님들,
나날이 춥고 배고프고, 기회마저 빼앗기는 빈서민층을 위해
날 시퍼렇게 서린 칼을 매섭게, 개 미친듯 휘두를 망나니는 어디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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